[유투브 라이브] 호호네 브런치 #908 - 학습방법, 질문 (질문-답변 내용 정리 추가)

1월 13 업데이트됨



학습방법, 자유로운 질문을 나눕니다.

천천히 진행할테니 시간 괜찮으신 분들은 함께 하세요. :)




어제 오랜만에 진행한 호호네 브런치 유투브 라이브 스터디에서 질문 주신 내용, 그리고 답변정리합니다.


1️복습에 관해

▪️ 주중에 학습하시고 쌓인 다섯 개의 문장을 복습하시는 부분에 대해 질문 주셨습니다.


▪️ 또, 복습을 하실 때 영작을 해보시는데 매일 학습한 이후에도 영작이 잘 되지 않는다며 학습 방법을 질문하셨습니다.


✔️ 복습하실 때는, 쉐도우리딩 위주로 복습해 주세요. 쉐도우리딩 10회 - 녹음 순서로 쉐도우리딩 후 스스로 들어보시며발음과 억양 체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쉐도우리딩을 하시고 텍스트 정리가 필요하시면 필사 한 번 함께 해주세요. 여러 번 거듭 말씀드리지만 딕테이션, 쉐도우리딩(쉐도잉), 필사, 영작 중에서 굳이 시간 관계상, 효율성을 따져 두 개만 고른다면 저는 쉐도우리딩과 필사를 고를것입니다.


강의를 듣고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영어를 영어 그대로 익히고 연습하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마 호호 교수의 매일 20초 스피킹 영어 문장을 보시면 문장을 “해석”하시기 어렵다는 생각은 아마 들지 않으실 거예요. 중간 중간 익숙치 않은 단어들이 가끔 보이실 것이지만 이는 어휘 확장을 위해 효과적이므로 부담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장을 접하시고는 해석을 하시기 보다는 호호 교수의 발음을 억양과 함께 흉내내려 노력하시며 흡수할 수 있도록 반복해 따라 읽어주세요.

✔️ 영작에 관련해 주신 질문에 관해서는, 영어는 영어대로, 우리말은 우리말대로 다른 박스 속에 담아 두었다가 필요한경우 각각 꺼내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영어를 한글로, 또는 한글을 영어로 굳이 바꾸어 가면서 영어 학습하시는 습관은 이제 버리시려고 노력하는 것이 영어로 말이 튀어 나오게끔 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를 한글로, 그리고 한글을 영어로 바꾸는 것은 번역가의 몫입니다. 하셔야 하는 일이 번역이 아니라면 굳이 영어를익히시는 과정에 그것을 최종 학습 확인 단계로 정의내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영작해보는 것이 완전히 도움되지 않는 다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위에 언급한 모든 것들이 결국 뭉쳐져 도움이 될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희 워크북에도 한글 직역을 참고해 영작(이 워크시트에 다다르면 대부분 내용이 외워져서 영작이 아니라 그냥 영어로 슥슥 쓰게 된다고 하시더라고요.)을 하시는 활동도 추가하였습니다.


그러나 복습하시는 단계에서 영작을 하셔서 혹은 외워서 학습한 모든 문장을 100%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기보다는쉐도우리딩을 통해 다시 한 번 상기하시는 정도면 충분하고, 매일 8p에 있는 요약하기 부분을 통해 키워드를 먼저 적고그 키워드만 보신 상태에서 내용을 재구성해 써보거나(다시 쓰기) 혹은 키워드만을 가지고 해당 문장을 자신의 표현으로말해서 녹음하시고 확인해 보시는 정도로 학습하시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호호 교수의 문장을 번역할 때 영어와 한글의 언어적인 차이 때문에 직역을 하자니 어색하게 들리고, 의역을하자니 직접적인 영어 공부에 도움이 덜 되는 느낌이라 그 중간 타협점을 찾으려 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영어 문장 1 = 한글 문장 1로 치환되는 것이 아니기에 영어를 한글로 바꾸려고 하시는 노력 자체가 혹은 한글을 영어로 바꾸어 완전하게 학습한 문장이 되게끔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제가 한글로 번역해 두었어도 그것을 참고해 다시 역으로 호호 교수의 문장으로 영작하려고 시도한다면 같은 문장이 나올 일이 만무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희가 워크시트에 엄청나게 어색해도 직역을 끊어서 부분으로 나누어 두고 영작 워크시트를 만들어두기고 한 것입니다. 그 부분별 직역은 대부분의 경우 영어로 바꾸기 용이하게끔 그대로 직역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정말 직역이기때문에 읽기 어색하고 힘들다는 점이지요.


제 생각을 설명해 드리고 저희가 구상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느라 길어졌지만 간단히 말씀드려서 한글 번역을 참고해영작을 하시는 것으로 호호 교수의 매일 문장이 결과로 보이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는 학습하시는 분의 영어 실력을 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제대로 영작이 되지 않는다고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좋습니다.


어찌보면 다른 식으로 결과물이 나오는 게 당연한 것이니까요. 말하는 방식이 단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여러 방식이 있기에 짧은 영어 회화 문장을 한글 해석과 영어를 하나로 간단히 이어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경우와는 다릅니다.


✔️ 정리하면,


▪️ 영작은 도움이 되지만 영작만이 최종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 복습시에는 아래를 권장합니다.

✏️ 쉐도우리딩 복습

✏️ 녹음 - 스스로 발음 체크

✏️ 필사

✏️ 키워드 써두고 참고해 다시 쓰기 또는 말해보기



2️호호네 브런치 쉐도우리딩 방법

▪️처음 학습을 시작한 학습자의 입장에서 10번 반복 동영상을 사용해 잠깐 멈춤하며 쉐도우리딩시 편하나 끊어 읽기 되어 있는 부분에 맞춰 이미지카드가 나뉘어 다음 컷으로 넘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쉐도우리딩시 중간에 끊어가며 연습하기 보다는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시는 게 더 좋다는 제 답변에) 효과적인호호네 브런치 쉐도우리딩 방식에 대해 질문을 주셨습니다.


✔️ 우선 저는 생각하지 못한 내용이라 질문을 주신 부분에 대해 계속 고민해보고 동영상도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간단히 동영상 제작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면, 제가 텍스트를 가지고 의미군, 길이별로 나누어 텍스트를 배치해 이미지카드를 낱장으로 먼저 만듭니다. 그 다음 호호 교수의 음성 녹음을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에 함께 넣어 음성과 이미지카드를배열해 10번 반복하는 식으로 동영상으로 인코딩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미지카드를 제작하는 상황에서 호호 교수의 음성을 완전하게 반영해 제작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어느 정도 맞춰서끊어읽기를 반영할 수는 있지만 제작하는 과정에서 보기 좋게 하느라 나누는 경우도 있고 해서 완전히 텍스트를 맞추려면 음성 녹음을 들으며 체크하고 그 부분을 자막 넣듯이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 지금도 부족한 시간과 인력에 너무 불필요하게 소모적인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불편하시면 한 문장을 한 이미지카드에 배치하는 식이 되어야 하는데 그럼 또 한 번에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효과가 반감될 수도 있고요.


10번 반복 동영상의 목적은 쉐도우리딩을 더 효과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텍스트와 음성을 일정 횟수 반복해 뭉쳐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 주신 대로 이를 필요한 부분에서 잠시 멈춤 하시고 발음 하시는 것 자체가 제가 스스로 연습을 해보고 그간의 경험에 비춰보기도 했을 때 더 효과적이라는 느낌은 그다지 받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웬만하면 잠깐 멈춤하면서 쉐도우리딩 연습을 하실 필요 없다고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니,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 편이 위에 언급한 대로 흐름을 끊기지 않고 영어 말하기 훈련하시는데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기에 동영상 제작을 위해 이미지카드를 작성할 때 말씀해주신 고견을 잘 품어두었다가 학습하시는데 가장 효율적이실 길이와 부분으로 나누어 이미지카드를 만들고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 추가로 질문해 주신 쉐도우리딩 방법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몸이 익을 수 있는 방식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10번 반복 동영상을 이용해 10번씩 쉐도우리딩하시는 것을 가장 기본으로 삼아 해주세요.


처음에 빨라서 힘드시면 저희가 추가로 제공해 드리는 느린 속도 녹음을 함께 연습하셔서 개별 발음도 조금 더 편하게 해주세요.


따라서,


보통 속도 10번 - 느린 속도 10번 - 보통 속도 10번 - 음성 녹음 - (추가, 원하는 횟수만큼) 보통 속도 10번


정도로 중간에느린 속도로 각 부분별 발음 연습을 추가하고 쉐도우리딩 횟수를 원하시는 만큼 늘리시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조회 123회

 Hoho Books © 2016-2020